지난달 8/19일 미국 해킹 전문지 Phrack (https://phrack.org/issues/72/7_md) 에서는 LGU+, KT가 해커 조직 김수키에 의해 해킹 당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1. KT는 원격 제어 서비스의 인증서와 개인키가 해킹 당해서 KT에서 원격 지원을 제공한 모든 회사에 접근할 수 있었다는 내용
2. LGU+는 해커가 LGU+에서 사용하는 SECUREKI를 해킹한 뒤, 이를 통해 LGU+ 내부 네트워크로 침투하여 계정과 비밀번호가 해킹 당했다는 내용 (4만 2526개 계정 및 직원 167명과 협력사 ID, 실명 등이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