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rew] 나에게도 태블릿이 있다면...

오늘은 기술적인 내용의 포스팅이 아닌

특별히 UCrew 를 지원하기 위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크고 무겁고, 가지고 다니기 부담스러운 노트북과

작지만 화면이 너무 작은,

원래 용도는 사실 전화기였다는 스마트폰.

단언컨대, 
태블릿은 가장 완벽한 
스마트기기입니다.

MISSION 1 - 태블릿이 있다면???

1. 공부

저는 소프트웨어를 전공하는 학생으로 현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이 서비스는 태블릿을 타겟으로 하는데, 거기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태블릿은 휴대성이 좋기 때문에 교수님께서 강의 하실 때

태블릿에서 이 프로그램을 실행한 후 들고 움직이면서

필기와 강의를 동시에 할 수 있게 됩니다.

개발중인 프로그램 소개 동영상부터 보시고 가실게요.

학교 교수님의 피드백도 있어요~








저는 이렇게 태블릿을 타겟으로 하는 서비스를 개발중이기 때문에

태블릿이 필요했으며, 태블릿을 타겟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 있어서는 가장 큰 전공 공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에 태블릿을 쓸 기회가 저에게도 생긴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2.공모전

지난주에 이 서비스를 통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코엑스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게 되었는데요

태블릿이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이때 태블릿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이곳에 각 정부 부처의 높은 분들과 많은 기업인들이 오셨는데

발표를 할 때 이 아이디어의 타겟인 태블릿을 직접 들고 발표를 했다면

더욱 호응도 좋고 많은 분들에게 어필 할 수도 있고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른 공모전들도 신청한 것들이 있는데요,

꼭 태블릿을 받아서 시연 해 보고 싶습니다.

3. 수업

과 특성상 거의 모든 과목이 PPT로 진행됩니다.

그래서 저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오피스 2013 정품을 구매하였지만

막상 노트북을 학교에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엔 너무 부담스러워서

결국 A4로 프린팅하는데요.

파일 집 하나로는 부족하여 두개 샀습니다.











보시다시피


한 학기동안 뽑아야 하는 A4용지는 가히 상상을 초월합니다.

따라서 태블릿이 있다면 종이를 아껴 자연을 지킬 수도 있고

귀찮게 프린트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MISSION 2 - 태블릿을 받아 할 수 있는 활동???

아까 공부 부분에서 말씀드렸는데, 정확하게는 제가 듣고있는 

모든 과목이 PPT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제가 태블릿으로 필기를 하며 수업을 참여한다면 많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다른 친구가 갖고 있는 스마트 기기에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죠.

또한 제가 만들고 있는 서비스를 학과 친구들과 교수님 그리고

공모전에서도 많은 기업분들, 각 부처 관계자분들께

이 태블릿을 가지고 시연한다면

입소문을 타게되고 그만큼 많은 파급력 즉 

굉장히 큰 간접 광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